중국 당나라시기부터 전해온것이며
또한 추리고의 출처와 관련해 일설에 의하면 궁정 안에서 전문 약품으로 사용했다고 한다. 150여년 전에 태의원의 어떤 사람이 추리고의 밀방을 첸먼(天問) 밖의 통삼익(通三益)식품점에 전해주었고 그때부터 추리고는 민간에 전해졌다. 후에 또 북경 교외의 추리(秋梨)로 조제하여 북경성에서 팔면서부터 북경의 전통적인 특산물이 되었다.
추리고를 설리고(雪梨膏)라고도 부르는 바, 압리(鴨梨)와 설화리(雪花梨, 배종류의 하나)를 배합하여 기침, 생진, 윤폐를 치료하는 약물이다. 예를 들면 생지황, 갈근, 패모, 꿀 등 중약을 가공하여 끓여서 만든 것이다. 여기서 배는 반드시 당해연도의 배여야 하며, 이를 깨끗이 씻은 후에 가늘게 베서 거즈로 든든히 싸서 배즙을 짜낸다. 그 다음 배즙을 특제한 동솥에 넣어서 끓이는데 이런 솥의 내벽에는 주석이 한 층 도금되어 있다. 배즙을 끓일 때에 꿀, 설탕, 생강 등 조미료를 넣으며, 마지막에 각이한 조제방법에 따라 복령, 패모, 제비집 등을 각기 주입하여 배즙을 찐득찐득한 상태로 만들면 추리고가 된다.
많은 북경 토박이들마다 원래부터 있던 습관이 있다. 즉 기침이 날 때에 병원에 가서 약을 사는게 아니라 추리고 2병을 사는데 돈도 얼마 들지 않고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. 이 추리고는 약 효과가 있지만 약맛이 없이 향기롭고 달콤하면서도 촉촉하다. 또한 윤폐, 화담, 기침, 천식, 신경, 비장과 위 등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으며 남녀노소가 모두 마시기를 좋아한다.
추리고는 맛이 시큼하고 달고 냉하여 생진, 기침, 윤폐 등 치료효과가 있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창자를 돕고 해독하는 작용이 있다. 열병상진으로 목이 마르고 가슴이 답답하고 페가 말라 마른 기침이 나고 변비가 생기는 등 증상에 대해 치료효과가 좋다. 임상분야에서 생진, 열 제거, 기침, 윤폐 등 치료기능을 하는 기타 약물과 추리를 배합하여 조열상진(燥熱傷津)으로 초래된 여러 증상을 치료하고 있다.
복용법:하루 한술에서 두숟가락.
한병용량 180그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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